청소년 직업 훈련 학교

그리스도 나눔의 집(Trias Sharing Chris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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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진출 & Sharing Christ Home 
  2005년 8월 필리핀 마닐라 남쪽에 위치한 이무스 교구의 교구장이신 안토니오 타글레 주교님의 초청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무스 교구는 자매수도회인 마리아 수녀회가 이미 진출한 교구이자 마리아수녀회의 본원이 있는 곳이며 실랑엔 창설신부님께서 안치되어 계십니다. 
 2009년 그리스도수도회법인을 설립하고  5헥타아르(약 15,000평)의 대지를 구입하였으며, 의지할곳 없는 성인남자 30명을 위한 생활관과  60명 정원의 직업재활학교인 그리스도 나눔의집(Sharing Christ Home)을 2010년 3월 17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3Class로 운영하여 200여명 정원이 되었고, 2013년 학생들을 제외한 가족분들과 지청원자들을 위한 아마데오 그리스도 나눔의 집을 개원하여 지청원자 양성소 겸 복지시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운영상황
① 대상: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가난한 학생

② 인원: 한 기수당 30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③ 교육기간:  1년

④ 교육과정: 직업을 얻기 위한 용접, 전기, 배관, 컴퓨터등의 과정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또한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재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한 졸업후엔  가능한한 해외로 취업을 나갈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따라서 교육과정중에는 영어만을 사용하게 됩니다.

⑤ 직원현황: 현재 사회복지사, 사무원등 10명의 직원들과 수사님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