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회 소개

이미지 없음

그리스도수도회 소개

1981년 5월 10일 소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 창설한 수도회로써 가난한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수도회입니다. 현재 은평의 마을 (2010년)철수 이후 현재 늘푸른 자활의집, 작은숨골공동생활가정, 한우리 공동생활가정, 필리핀 젠트리 나눔의집, 아마데오 나눔의집, 빵나눔회, 멕시코  등에서 사도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회 창설 목적

사회사업의 첫째 목표는 무엇보다 먼저 

"영혼을 구원하는 것"

 1980년 당시 심각한 문제가 있던 서울 시립 갱생원의 위탁 운영을 제의받은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는 갱생원의 분위기를 살펴 보시고 수녀들의 힘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여 정중히 거절합니다. 그러나 전과자, 마약 중독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 질환자, 정치범 등등 각양 각색의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던  비참하기 짝이 없는 죽음의 종착역과 같은 그들의 모습을 보시고 참으로 가난한자 안에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를 보셨습니다.​"만일 그곳의 친부모가 계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성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믿고 가난한자 안에 숨어 계신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라는 말로 라자로와 같은 그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수녀님들만으로는 운영하기가 힘든 상황에 닥쳐 남자 봉사자들이 필요했고, 더 나아가 1981년 5월 10일 ‘그리스도 수도회’가 창설되었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외로움과 소외받음이 그리스도회를 창설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리스도회와 가난한 이들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회 회원들은 가난한 이들과 삶을 공유하며 하느님 나라의 건설을 위하여 복음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초대되었습니다. 더 큰 의미에서 삶의 공유는 하느님 생명에 대한 고유하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다 적극적인 의미에서 하느님 생명을 체험케 하는 것이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수도회 연혁

2016배성룡 바오로 수사​ ​총원장​  
2015 알로이시오 신부님 가경자 선포(2015.1.22), 가경자 선포 감사미사(2015.3.23 명동성당). 
2013서상문 베드로 수사​총원장​ 
 2012배성룡 바오로 수사, 이재홍 그레고리오 수사 사제서품, 한우리 공동체 시작. 
 2011 한상률 빅토리노 수사 ​총원장​  
 2010필리핀 '그리스도 나눔의 집(Sharing Christ home)' 개원,​
2009 필리핀 재단법인 설립​. 
2005 필리핀 공동체 진출(실랑), 의정부교구 진출​. 
2004​묵당 피정의집 개원​. 
 2003 구본흥 이냐시오 수사 사제서품(멕시코 찰코)​​.
2002  ​장원용 프란치스코 수사 사제서품.​
2001​​'사회복지법인 그리스도수도회' 설립, 늘푸른자활의집(녹색농원) 개원. 
 1992창설자 알로이시오 몬시뇰  선종(1999.3.16), 김규한 요셉 수사 수도회 총원장 취임.​​ 
 1991 김규한 요셉 수사 사제서품.​ 
1981 소 알로이시오 몬시뇰에 의해 '그리스도수도회' 설립(5.10). 은평의 마을 활동. 
확대